Livin Lovin 셰어하우스

크라스플러스 강남역점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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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플러스 강남역점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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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2 15:44 조회1,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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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독서실과 쉐어하우스의 제휴

의치대·약대 편집시험 등 수험생 지원

2017-12-26 12:24:07 게재

서울 강남권의 독서실과 쉐어하우스가 손잡고 수험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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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플러스 강남역독서실'과 '리빈러빈(Livin Lovin) 쉐어하우스'는 제휴를 통해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스플러스 독서실은 강남역 인근에 자리잡은 220석 규모의 독서실이고 리빈러빈은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수험생용 기숙사 시설이다. 수험생들이 자율학습을 위한 공간과 숙소 등을 이용할때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데 두 시설이 협업을 통해 수험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내세웠다.

두 시설 고급화 전략을 적용한 것이 공통점이다. 클라스플러스 독서실은 4가지 유형의 좌석을 제공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또 리빈러빈 쉐어하우스는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개별 옷장과 수납장, 세탁실, 화장실 등 생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카페와 옥상 정원까지 갖췄다.

서울 강남역 일대에는 많은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약대편입시험(Peet)과 의치대 편입시험(MD) 학원, 어학학원 등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성인 수험생들의 자율학습 공간도 몰려 있다. 하지만 강남권 이라는 속성 때문에 노량진 등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물가가 비싸다. 지방에서 올라온 수험생으로서는 부담이 만만치 않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경우 풀-옵션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빌리지만 대부분은 고시원이나 쉐어하우스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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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리빈러빈 쉐어하우스는 Peet와 MD 수험생 전용의 'MDP' 전용층을 마련했다. 운영자가 의료인 출신이라 의료계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 공간을 구성한 것이다.

클라스플러스 강남역독서실 회원은 최소 보증금과 할인된 월세도 MDP 전용층에 입주할 수 있다. 또 리빈러빈 쉐어하우스 일반 입주자들은 클라스플러스를 월 4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리빈러빈 쉐어하우스 류현주 매니저는 "'MDP 전용층'이 지역에서 올라와 숙소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성인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는 젊은 창업가를 위한 '스타트-업 전용층'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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